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나의 길잡이가 되어준 선생님

  • 노*진
  • 2025-05-28

한달간 강의를 듣고 저와 같이 수강에 고민을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자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12월부터 자리연습부터 입문공부까지 혼자서 공부를 했습니다.

혼자 공부하다보니 최대한 완벽하게 하고자 연습하다보니

다음 진도로 가는 시기가 길어졌는데

 

수업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으나 

내성적인 성향에 실시간 화상강의를 1대1로 하는 것이 약간 부담스러운 점이 있었고

주 2회 수강료에 대해서도 부담이되어 고민을 조금 더 하다가 

혼자서 하는 것에 대해 완벽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판단에 강의를 듣기로 결심하고 신청했습니다. 

 

4월8일 중급반 첫수업


저는 입문부터 쭉 독학으로 공부하고 140자정도 되었을 때 원하는 강의 시간에
자리가 있어서 수업신청을 했습니다. 

 

첫 수업130자로 수업시작을 했었고 약어테스트듣고 치기 테스트를 보는데
소리자바 사이트 교육자료로 테스트를 보는 데 문장이 랜덤으로 나와서 당황했었어요. 

 

채이쌤 수업이 처음이었는데 잘하는부분에서 칭찬을 해주셔서 혼자공부해온게 나름 부족하지 않았다 위로가 되었고

채이쌤은 주제 키워드를 쏙쏙 잡아서 알려주십니다. 

어떤 주제가 나왔을때 같이 연결될 단어들을 알려주셨고 
궁금한 점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수업때 130자 통과하였고 140자에서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보고 치며 단어를 익숙하게 만들고

속도를 올려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

 

 

 

세 번째 수업 예진쌤 수업때 140자 통과하고 논설 120자 공부방법에 대해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이 전 연설공부는 보고 치기 연습을 하고 듣고 치기를 한다면    논설은 반대로 공부  했습니다. 

 

또, 여기서 부터는 새로운 테스트로 기존공부 내용으로 테스트를 보는 게 아니라 더욱 긴장이되었습니다. 

한번 현타가 오고 한글 외에 기호 및 숫자와 함께하는 논설은 쉽지않았지만 
우리의 일은 듣고 치며 기록하는 일이기에 계속 듣고 또 듣고 연습했습니다. 

 

예진쌤은 사설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많은 주제를 연습하고 손이 익숙해져야 기록을 할수 있으니 공부할때 사설은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논설은 두번 실패하고 세 번째 테스트에서 통과했습니다. 

 

이후 150자를 연습하며 어떤 주제가 테스트로 나올지 모르겠어서 
사설연습을 할 때 어려운 단어 약어 찾아보고 연습하고 새로운 약어를 머릿속으로 기억하며
잘 안되는 단어, 주제는 챗지피티에게 키워드 입력하고 연설문을 받아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5월에 쉬는 날도 있고 중간에 아파서 강의를 미뤘다가 놓쳐서

150자를 마무리하지 못한채 끝이났습니다. 

 

5월 중순에 한달 강의가  끝이났고 강의를 다시 신청하며

시작하는 첫날 꼭 한번에 통과하자는 마음으로 연습했더니 5월 20일 강의 첫날 통과해서 중급반이 끝났습니다. 

 

 

 

 

속기홀릭 카페에서도 그렇고, 저도 느끼는 거지만 

강의는 고민하지 말고 빨리 듣는게 좋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단단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시 수강하며 더 실력을 쌓고 꼭 자격증을 취득하여 

제 노력의 결실을 맺어보려합니다. 


아직 부족한 하지만  처음에비하면 많이 늘은 실력에 위로하며 용기를 가지고 
전문가로 한발짝 내딛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