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자바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화강수업 고민하시거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에게 추천 드리려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입문 과정은 혼자서 열심히 익히고, 110자 연설문을 시작했습니다.

연설문 3개를 다 연습하고 보니 제대로 한게 맞는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뭐 하나 하면 꼼꼼하게 하는 걸 좋아하고, 완벽하지 못하면서 완벽하게 하는 걸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110자부터 화강 수업을 신청를 해보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화강수업 신청을 하고도 걱정이 되긴 했어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다는게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선생님과 소통은 잘될까, 내가 궁금한걸 많이 여쭤볼 수 있을까, 

그리고 독학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혼자해도 되지 않을까 등등'

하지만 수업을 듣고 보니 진짜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급 들어가고 제일 먼저한 제본... 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중급반은 1:1수업이고, 선생님이 두분이시더라고요~

2번 첫 번째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다음 2번은 두 번째 선생님께 수업을 듣습니다

계속 선생님이 바뀌는 이 시스템이 괜찮은 건가 하고 어리둥절 하기도 했는데요.. ㅎㅎ

이 시기가 이제 막 듣치를 시작할 때라 많은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다양한 노하우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업은 약어를 제대로 외웠는지 확인해 주시고, 연설문 테스트를 보는 수업으로 진행되는 데

뭐가 문제인지 짚어주시면서 더 연습해야 하는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더 알찬 수업이었어요! 

수업 듣고 나면 알려주신 방법대로 연습해보고 잘되는 걸 보면서 '아 이래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지금은 고급반 190자 수업을 듣고 있는 중인데요. 

중급 170자부터 고급반은 다수로 수업을 듣게 됩니다. 

다수로 수업을 듣는 다는 말에 부끄럽지않을까 생각했는 데

지금은 부끄러움보다 그냥 빨리 다음반 가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고급반은 약어시험은 따로 없고 연설, 논설 테스트를 바로 진행합니다. 

채점 후에 중요한 부분을 알려주시고 필요가 약어를 추천해 주셔서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지요... 

 

많이 힘들고, 걱정 고민이 있을 때 선생님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셔서

제가 처음에 화강 수업전에 했던 고민들은 싹 사라지고 선생님만 찾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걱정으로 1달만 수업을 들어보자 했지만 지금은 3개월 더 추가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190자까지 겨우 도착했는데 돌아보니 혼자했으면 저는 좀 정신없었을 것 같더라고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기 때문에 계속 선생님께 의지하며 공부를 할듯 합니다.... 

자격증 딸때까지 저는 아마 화강을 계속들을 것 같아요ㅎㅎ

 

많은 분들께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