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반년 동안 수강하면서 느낀 점
- 김*래
- 2026-07-08
안녕하세요.
후기를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남겨봅니다.ㅎㅎ
속기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이 하나 있었어요.
'혼자 해도 되지 않을까?'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동영상도 있고 교재도 있으니까 열심히만 하면 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중급으로 올라오면서부터는 연습을 아무리 해도 뭔가 제자리걸음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타가 왜 나는지 모르겠고, 연습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실력이 기대만큼 따라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화상강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수업을 들어보니 가장 좋았던 건 '혼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을 알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맞게 연습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습관이 사실은 고쳐야 할 부분이었고, 조금만 방법을 바꾸니 연습할 때 훨씬 편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여러 선생님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이설쌤은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고, 제가 긴장이 정말 심한 편인데 이설쌤한테 수업 들을 때만큼은 긴장 덜 했던 거 같아요!
도담쌤은 제 수준에(?) 맞춰 설명해 주셔서 어려운 부분도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노을쌤은 정말 꼼꼼하게 봐주셔서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넘기려던 부분까지 하나씩 체크해 주셨고,
채이쌤은 파일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될 키워드를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냥 듣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복습할 때도 훨씬 수월했어요!
다빈쌤은 피드백을 정말 세세하게 해주시는 편이고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은지 계획을 세워 주셔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마다 수업 포인트가 조금씩 달라서 수업을 들을 때마다 새롭게 배우는 게 하나씩 있었어요.ㅎㅎ
그래서 오히려 여러 선생님께 수업을 듣는 게 큰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연습하다가 막히면 '내가 재능이 없는 건가?' 하는 생각부터 했는데, 지금은 '연습 방법을 조금 바꿔보자.'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변화만으로도 저에게는 정말 큰 수확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목표한 급수까지는 갈 길이 남았지만, 예전처럼 막막한 마음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결과도 따라와 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혹시 혼자 공부하면서 방향을 못 잡고 계신 분이 있다면 화상강의를 한 번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는 합격 후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선생님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