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체험후기]
뜻깊은 시간이었던 세종로 포럼이었습니다.
- 임준우
- 2016-07-26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7월 세종로 포럼 현장속기단 체험에 참석하게 된 임준우입니다. 저는 올 상반기에 2급을 취득한 이후 반복되는 구직 실패와 공부에 지쳐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세종로 포럼 체험이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시작하는 일정임에도 지난주 자막방송 체험에 이어서 연달아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뻤습니다.
도착한 호텔에서 조찬을 하고 박정현 강사님과 노희균 팀장님 그리고 함께 포럼 체험에 참석하신 세린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속기를 준비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포럼 참석자들이 입장한 뒤 간단한 소개와 함께 현장속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조찬테이블에 앉아 있어서 속기사 분들께서 속기를 하시는 모습을 직접 볼 수는 없었습니다. 대신에 연결된 태블릿 PC를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1인이 담당하는 줄만 알았던 현장속기가 2인으로도 진행된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한 분이 초안을 작성하면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머지 다른 분이 검수를 진행하는 식이었습니다. 처음 듣는 단어도 있었을 것이고 공식석상이라는 부담감도 있었을 법 했지만 속기는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박정현 강사님께서 속기록 작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 주시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포럼이 끝나자마자 바로 속기록이 출력되어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검수도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하긴 했지만 이 정도로 빠르게 속기록이 완성될 줄은 몰랐습니다. 평소에 속기사무소에 관심이 있어서 사무소의 주요 업무인 현장속기에 대해서 알고 싶었습니다. 새벽부터 올라와 피곤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노희균 팀장님과 박정현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시험과 구직에 매진할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착한 호텔에서 조찬을 하고 박정현 강사님과 노희균 팀장님 그리고 함께 포럼 체험에 참석하신 세린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속기를 준비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포럼 참석자들이 입장한 뒤 간단한 소개와 함께 현장속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조찬테이블에 앉아 있어서 속기사 분들께서 속기를 하시는 모습을 직접 볼 수는 없었습니다. 대신에 연결된 태블릿 PC를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1인이 담당하는 줄만 알았던 현장속기가 2인으로도 진행된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한 분이 초안을 작성하면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머지 다른 분이 검수를 진행하는 식이었습니다. 처음 듣는 단어도 있었을 것이고 공식석상이라는 부담감도 있었을 법 했지만 속기는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박정현 강사님께서 속기록 작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 주시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포럼이 끝나자마자 바로 속기록이 출력되어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검수도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하긴 했지만 이 정도로 빠르게 속기록이 완성될 줄은 몰랐습니다. 평소에 속기사무소에 관심이 있어서 사무소의 주요 업무인 현장속기에 대해서 알고 싶었습니다. 새벽부터 올라와 피곤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노희균 팀장님과 박정현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시험과 구직에 매진할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