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수강후기]
급수반까지 올라간 화상강의 후기
- 오*하
- 2026-07-05
안녕하세요. 올해 6월 중순에 수업이 끝나 이제서야 수강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속기를 시작한 초반에 독학을 시작해서(당시에는 입문 수업이 없어서...) 150자일 때부터 중급반을 수강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부지런하거나 체계적이지 않은 저에게는 독학은 너무도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신청했었고 꾸준히 수업을 들어왔습니다.
매번 새테를 본다는 게 압박감이 장난 아니다보니 수업을 위해(?) 자연스럽게 성실하게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주인 의지를 배반한 심장박동과 긴장감에 손이 엄청 떨려서 망한 게 대부분이지만 이 또한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이를 커버할 실력을 올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잘 되던 때도 있고 잘 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도 많지만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되새기며 혹은 공부방법을 참고해가며 해보니 어느덧 급수반까지 올라오게 됐습니다.
(중간중간 포기해서 몇 달 쉬고 사정이 있어서 잠시 내려놓고 하는 등 부끄러운 변명이 가득하지만 오래 걸렸습니다...ㅎ)
올해 250자로 시작해서 2급반까지 올라갔고 만나뵀던 선생님이 진경쌤과 채이쌤이신데 진경쌤은 새테 후 공부방향에 대한 꼼꼼한 설계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채이쌤께는 단락마다 키워드를 캐치해서 이슈에 대한 로드맵을 그리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선생님마다 피드백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이렇게도 봐야 하는구나. 이렇게 방향을 잡으면 되겠구나.'하는 시각이 생겼달까요. 꼼꼼한 지도와 긍정적인 멘탈 관리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수업을 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수강을 듣는 게 정말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개미핥기보다 느린 걸음을 가진 사람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면 이렇게 올라와 있더라고요. (험준하게 올라가야 할 구간이 많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하반기 시험이 약 두 달 남은 시점에 후기를 남겨보며 수강생 여러분들과 저의 건투를 빌어봅니다! 파이팅!!